실무의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는 Microsoft 365 Copilot 정기 교육

안녕하세요, 생성형 AI 활용 직무교육 전문그룹 데이터다이빙입니다! 😊

오늘은 ‘Microsoft 365 Copilot 교육’이라는 색다른 생성형 AI 교육 사례를 가지고 와봤는데요.

Microsoft 365 Copilot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MS 생태계 환경의 AI 툴입니다. 하지만 많은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와는 달리 ‘잘 활용하는 사례’가 아직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MS에서는 매월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기능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잘 활용하는 사람’과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저희 데이터다이빙은 M365 Copilot을 ‘잘 활용하는 사람’을 더 많이 늘리기 위해 2025년 2월부터 매월 Microsoft 365 Copilot 교육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사 클루커스와 함께 진행해왔습니다.

다양한 현업 수강생들과 함께한 Microsoft 365 Copilot 교육

2025년 초부터 8월까지, 클루커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총 6차례의 Microsoft 365 Copilot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현업에 종사하는 수강생분들은 대부분 MS Office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M365 Copilot을 구독하고 계신 경우는 50:50이었습니다.
MS Office를 사용하면 매우 자주 접하게 되는 ‘Copilot’, 이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활용한다면 얼마나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즉 수강생들은 업종도, 업무도 달랐지만 하나의 공통된 질문을 안고 있었습니다.
바로 “MS Office에 M365 Copilot을 진짜 내 업무에 써먹을 수 있을까?”였죠. Microsoft 365 Copilot 정기 교육 세션은 그 질문에 실질적인 답을 주기 위해 설계됐습니다.

이 니즈를 정확히 캐치했던 데이터다이빙은, 매월 M365 Copilot에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기획·데이터·문서 작성 등 다양한 직무에 맞춘 실습 콘텐츠를 운영했습니다.

매 회차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M365 Copilot 실무 활용 과정은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습 모듈을 포함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실무에 돌아가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데이터다이빙은 최대한 많은 Microsoft Office 앱과 M365 Copilot의 연동을 담은 실습 모듈들을 설계하였습니다.

물론, 생성형 AI와 가장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LLM의 원리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하며 초기 입문자들에 대한 눈높이도 함께 고려하였죠.

MS Office 생태계의 장점을 극대화한 실습

Microsoft 365 Copilot의 최대 장점은 바로 MS Office 생태계에 최적화된 생성형 AI라는 것입니다.
OpenAI의 ChatGPT는 강력한 LLM 모델이죠. M365 Copilot은 ChatGPT의 최신 모델을 그로 끌어다 쓰면서도 동시에, MS Office 생태계 안에서 뛰어난 호환성을 보입니다.

따라서 MS Office를 구독하거나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가히 최고의 생성형 AI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다양한 직무 종사자들에게 MS Office가 필수불가결한 툴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를 M365 Copilot과 결합한다면 어떤 ‘효율성’과 ‘속도’가 창출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습 이후에는 단순히 ‘기능 익힘’을 넘어서, 수강생들이 자신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일부 수강생 분들은 교육 직후 자신의 Copilot 프롬프트 활용법을 공유하거나, 팀 템플릿을 만들어 확산시키고자 하는 의지도 보였습니다.

매월 Microsoft Update 밀착 공유

클루커스와 함께하고 있는 Microsoft Copilot 365 정기 교육 세션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기능 업데이트 사항을 빠르게 접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Microsoft는 M365 Copilot과 그 호환 앱들에 대하여 다양한 변화와 기능 업데이트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5월에 열린 Microsoft Build 2025에서는 Copilot의 주요 기능이 대폭 확장됐습니다. 중점사항은 Copilot이 단순한 보조 기능을 넘어서 업무 맥락을 스스로 인지하고 작업을 제안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데이터다이빙은 6월 교육 과정부터 해당 업데이트를 빠르게 반영했고, 수강생들은 새로운 기능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직접 실습하며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Microsoft 365 Copilot 교육은 단순히 기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기능을 실시간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수강생 피드백: “이제 알았어요, M365 Copilot 쓰는 법”

매 교육 이후 수강생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실제로 교육 이후 Copilot을 실무에 적극 활용하기 시작한 수강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연초에 교육을 수강했던 고객사 수강생분이 업데이트 된 코파일럿의 실습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찾아주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Microsoft 365 Copilot 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업무 변화의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데이터다이빙은 실무에 연결되는 교육을 만듭니다

Microsoft 365 Copilot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그 기능을 현업에 제대로 정착시키는 일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데이터다이빙은 매월 업데이트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Microsoft 365 Copilot 교육을 제공합니다.

기능 설명에 그치지 않고,
직무 중심의 실습을 통해 “실제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까지 안내합니다.
M365 Copilot,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게 아니라, ‘정착’시키고 싶다면 — 교육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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