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개발 리터러시 과정: 기업 리더를 위한 2일간의 실무형 교육 과정(비즈코드과정)

🎯 비즈코드스킬(개발 리터러시) 과정의 3가지 핵심 포인트

1️⃣ 프로젝트 리딩을 위한 필수 개발 지식 습득

많은 리더들이 개발 일정 조율이나 기술적 이슈 대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입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 개발 프로세스 이해: 요구사항 분석 → 설계 → 개발 → 테스트 → 배포
🔹 핵심 개발 용어들이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API,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조 등
🔹 프로젝트 구조와 개발자의 역할
🔹 개발자와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시 유의할 점

이러한 기초 지식은 리더들이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개발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2️⃣ 개발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비개발자와 개발자 사이의 대표적인 갈등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 기능을 추가해 주세요.” → 개발자의 답변: ❌ “불가능합니다.”
✔️ “왜 구현이 어려운 거죠?” → 개발자의 답변: ❌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러한 문제는 개발자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요구 전달에서 발생합니다. 시중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담은 책도 시중에 있는 만큼 의사 소통의 어려움은 모두에게 존재하고 있습니다.(오늘도 개발자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 교육에서는 개발자와 원활한 협업을 위한 소통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 개발자의 사고방식 이해: 기술적 한계를 고려한 요구 사항 정리 및 Hard Logic의 이해
🔹 필수 개발 용어 익히기: API, 백엔드, 프레임워크 등
🔹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기법: 논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요청 방식

3️⃣ 실습을 통한 코드 이해 및 서버 운영 체험(with Flask)

이번 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직접 경험’에 있었습니다. 개발 리터러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고,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몸소 느껴봐야 하죠.

그래서 수강생들은 VS Code 환경에서 직접 Python 코드를 작성해보며, Flask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간단한 서버 구축에 도전했습니다.

✔ 기본적인 코드 읽기 실습: 현업에서 사용되는 사용코드의 구조를 분석하고, 서비스 내 핵심 로직을 파악하는 연습
✔ 기본적인 코드 쓰기 실습: 가장 범용적이고 쉬운 파이썬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며 개발 코드의 핵심 개념 이해하기
✔ 간단한 서버 구축: Flask로 간단한 API를 직접 만들어보고, 이를 통해 서버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체험
✔ 실제 서비스 운영 이해: 개발자의 입장에서 서비스 운영 흐름 체험

💡 참여자 분들은 코드를 직접 다뤄보고 읽어보면서,
“개발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개발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힘든 일이 아니다.”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실제 프로젝트 설계 시 개발 로직을 고려할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